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뜨거운 것이 좋아 (문단 편집) == 여담 == * [[마릴린 먼로]]는 서랍장을 열면서 "버번 위스키 어디 있어요?"라는 단순 대사를 무려 59번이나 NG를 냈다. 대사를 적은 쪽지를 서랍 안에 넣어놓기까지 했지만 어느 서랍에 컨닝 페이퍼를 넣었는지 몰라서 모든 서랍 안에 넣은 후에야 대사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뭔가 멍하고 항상 중요한 걸 놓치는 백치미 여성 '슈가' 역과 당시 배우 본인의 상태가 꼭 들어맞아서 매우 재밌는 상황이 되었다. * 먼로는 배역에 대한 몰입감이 상당했다고 한다.[* 마지막에 조가 백만장자라고 거짓말한 후 슈가에게 떠나야한다고 하자 슈가는 공연 무대에서 슬프게 '저는 오로지 당신의 사랑을 갖고 싶었어요.'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실제로 배우가 배역에 강하게 몰입하는 걸 느낄 수 있다.] * [[골든 글로브]]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마릴린 먼로]]와 [[잭 레먼]]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얻었다. 먼로는 공교롭게도 평생 본인이 벗어나고 싶어했던 [[코미디]] [[백치미]]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셈이다. 제32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의상상을 수상했다. * 1950년대 미국 영화는 컬러가 이미 대중화 됐던 시기[* 이미 1930년대 후반부터 제대로된 컬러 영화를 만들어냈다.]지만 여장남자 분장 기술이 완전하지 못해 관객의 몰입이 힘들 것이라 보고 흑백을 택해 한층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 여주인공이자 [[마릴린 먼로]] 배역의 '슈가'는 캐스팅 과정에 여러 일화가 있다. 처음 캐스팅 된 배우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었는데 후에 관계자들이 더 인기있는 배우로 캐스팅하길 원해 먼로에게 제의가 들어왔다. 먼로는 연기 변화를 원하던 시기였기에 이 백치미 배역을 거부했지만 당시 남편 [[아서 밀러]]의 격려와, 출연료 외에 영화 수익의 10%를 지급한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아 캐스팅에 응했다. * 2000년대를 대표하는 병맛 [[B급]] 영화 <[[화이트 칙스]]>의 감독은 본 영화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여러 장면에서 오마주와 패러디를 찾을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마릴린 먼로]]가 얼음베개로 [[맨해튼(칵테일)|맨해튼]]을 만드는 장면이 유명하다. * 국내에서도 이 영화의 제목을 딴 [[드라마]]와 [[영화]]가 많다. * 엔딩 대사가 [[AFI]] 100대 영화 명대사 선정 48위에 선정되었다. [[파일:afi_명대사_48위.jpg]] >데프니: 난 남자예요. (I am a man.) >'''필딩: 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소.[br] (Well, nobody's perfect.)''' [[분류:미국의 로맨스 영화]][[분류:미국의 음악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1959년 영화]][[분류:퍼블릭 도메인/영화]][[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